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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참여연대,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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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다시 신고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4일) 서울 종로구 국민권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말고도 고급 주류와 책 등 금품을 더 제공하고 구체적인 청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조사할 필요성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