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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군병원이 오진" 억장 무너진 부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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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병원의 오진으로 한 달 동안 발가락이 부러진 채 복무한 것도 서러운데 치료비조차 일부만 지원받는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50대 A씨는 강원도 한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20대 아들이 군대에서 다쳤는데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며 4일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A씨의 20대 아들 B 병장은 군대 체육대회에서 발가락을 다쳤는데, 국군병원에서 탈구로 오진받아 한 달 동안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