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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의류 스타일링부터 자연 건조 고민까지 해결” 여름철 '우리집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는 LG 올 뉴 스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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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의 개념을 바꾸고 의류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LG 스타일러’는 2011년 첫 등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의류 기술 발전을 거듭하며 의류관리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올해 1월 기존 ‘LG 스타일러’의 기술을 계승하면서 빌트인 고압 스티머가 탑재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의류관리기 ‘LG 올 뉴 스타일러’가 출시됐다.

이제는 누구나 ‘의류관리기’라는 가전이 익숙해진 지금, LG전자의 ‘스타일러’ 제품군은 고객의 기호·성향에 따라 구매하는 ‘선택 가전’이기보다 우리집 의류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가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제품 후기에서 ‘다양한 옷 관리를 할 수 있어 매일 사용하는 필수 가전’으로 주목받으며 긍정적인 후기가 꾸준히 쌓이고 있는 추세다.

폭염과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꿉꿉한 여름철에도 세심한 옷관리가 가능한 LG 올 뉴 스타일러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LG 올 뉴 스타일러를 이용하면 관리가 까다로운 린넨, 실크 옷감부터 피케셔츠, 면티셔츠, 청바지, 면바지, 얇은 여름 원피스 등 일상에서 자주 입는 의류까지 매일 손상 없이 관리 가능하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디테일한 핏 살려 스타일링 완성해주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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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 고압 스티머’는 LG 올 뉴 스타일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기능이다. 바쁜 아침, 다리미가 없어도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바로 꺼내 빠르게 의류의 생활 구김을 펴고, 옷깃이나 소매, 밑단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케어해 깔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스타일러에 빌트인 되어 있어 수납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린넨 셔츠, 실크, 시폰 소재의 얇은 원피스 등 여름철 자주 입는 의류는 빌트인 고압 스티머로 손쉽고 빠르게 관리해 입을 수 있다. 침구는 물론 스카프, 모자, 패브릭 쿠션, 아이 인형, 반려동물 옷 등 일상생활에서 다림질이 필요한 모든 소재를 섬세하게 다릴 수 있다.

“자연 건조로 인한 의류 수축, 구김, 냄새 고민 끝” LG 올 뉴 스타일러 건조 코스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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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끼는 의류나 손상 우려가 있는 소재는 세탁 후 자연 건조가 필요하다. 그러나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자연 건조를 하면 옷에 구김이 발생하거나 꿉꿉한 냄새가 남을 수 있다. 이럴 때 올 뉴 스타일러를 이용하면 냄새 없이 구김을 개선해주며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건조 가능하다.

아끼는 면소재 티셔츠와 바지 등을 건조대에서 건조하면 기장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 셔츠나 블라우스 역시 자연 건조를 하게 되면 구김이 남아있기 마련이다. 올 뉴 스타일러의 건조 코스는 다이내믹 무빙행어로 의류를 강력하게 흔들고 스팀을 골고루 분사해 자연 건조에서 발생하는 옷감 수축이나 구김 걱정 없이 깔끔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LG 올 뉴 스타일러의 스팀 건조는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하며 쿰쿰한 냄새를 잡아주어 습한 날씨에도 매일 보송하게 옷을 입을 수 있다. 공인시험인증기관인 KATR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스타일러의 표준 스타일링 코스 사용 시 의류의 퀴퀴한 냄새가 99% 제거됐다.

“실내 공간도 쾌적하고 보송하게” ‘자동 환기 시스템’으로 제품 안팎 공기 자동 순환

제품 안팎 공기를 자동으로 순환시키는 자동 환기 시스템도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다. 이 기능은 코스 종료 후 의류를 바로 꺼내지 않아도 방금 스타일링 끝난 것처럼 눅눅함 없이 보송하게 관리한다. 또한, ‘제습 코스’를 이용하면 기존 제품과 달리 문을 닫고도 하루 최대 10리터까지 공간을 제습해 드레스룸이나 안방 등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LG전자는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실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니즈를 경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LG 올 뉴 스타일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최상의 의류관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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