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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자막뉴스] "화장품이 아니라 '화학 폐기물'"...피해 쏟아지는 C-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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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에 가까운 '극 초저가'로 무장한 알리와 테무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 지 1년.

이용자는 7배 넘게 늘었지만, 동시에 소비자 피해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알리 직구 피해 소비자 (부품 누락) : 연락이 계속 안 되니까 분쟁 신청을 했는데 알리에서 T자 부품 가격만큼만 몇천 원이었나, 그 정도만 환불을 해준다고 해서 T자 부품이 없으면 그거는 아예 못 쓰는 거라서 폐기물 처리 비용이 원래 그거보다 더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