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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서면 스토킹 추락사' 징역 3년 6개월‥유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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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 서면 스토킹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가해 남성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유족들은 검찰 구형에도 턱없이 모자란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조민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월, 전 남자친구로부터 스토킹을 당하다 자신의 집 9층 창문 밖으로 추락해 숨진 20대 이 모 씨.

피고인인 전 남자친구 A 씨에 대해 1심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