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가족·지인' 민원 몰랐다?‥직원 카톡 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가족과 측근을 동원한 이른바 '민원사주' 의혹으로 고발돼 있는데요.

류 위원장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만, 모르지 않았을 거란 정황이 또 드러났습니다.

이혜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지난해 9월 8일 취임했습니다.

이때를 전후해 방심위에는, 그의 주변인들이 특정 언론사들 보도를 심의해 달라며 수십 건의 민원을 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