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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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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또 퇴근해서 집에 가다가 요즘 잇따라 발생한 날벼락같은 사고가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내가 당할 수도 있었다며 두려움이 앞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위험의 일상화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겁니다.

영국의 사회학자 기든슨은 사회적 안전장치의 마련이 국가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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