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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나이트라인 초대석] 2년 만의 독주회…피아니스트 · 지휘자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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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동시에 하는 음악가입니다. 이번에는 지휘봉을 잠시 내려놓고 2년 만에 독주회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4일)은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선욱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오랜만에 한국에서 독주회…소감은?

[김선욱/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 어렸을 때부터 간헐적으로 해 오던 독주회다 보니까 이번에도 2년 만에 하지만 준비하면서 진짜 그렇게 시간이 오래 지난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오케스트라 리허설이나 지휘 연주를 할 때도 피아노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고 또 피아노는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2년 만에 일단 관객분들께 피아노 연주를 이렇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대도 되고 또 행복한 긴장감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