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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15선 의원, '바이든 재선 포기' 촉구…"미셸 오바마면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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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대선 TV 토론 참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뒤, 그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현역의원이 바이든에 재선을 포기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하는가 하면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바이든 대신 나가면 압승할 거란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첫 TV 토론 이후 실시 된 CNN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4명 중 3명은 민주당이 후보를 교체하는 게 낫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