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절도범으로 오해한 여중생 얼굴 '박제'...무인점포 업주 고소당했다 [앵커리포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눈에 띄게 많아진 무인점포.

그만큼 고객도, 사업주도 많아졌는데요

사람이 상주하지 않다 보니 이런저런 문제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 무인점포 업주가 여중생을 절도범으로 오해하고, 가게 안에 얼굴 사진을 붙였다가 고소당했는데요.

업주 A씨는 지난달 29일 여중생 B양을 절도범이라며 CCTV 화면을 캡처해 모자이크 없이 가게 안에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