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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최악의 자영업자 선별해 '25조' 지원‥"포퓰리즘 나눠주기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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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종전의 2.2%에서 2.6%로 올려 잡았습니다.

예상 밖의 수출 호조에 성장 전망치를 올린 건데, 정작 서민들은 경기 회복세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배달비에 재료값, 임대료까지‥비용 부담에 허덕이고 있는데요.

정부가 종합 대책을 내놓고, 소상공인을 위해 25조 원 규모의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혜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