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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러닝머신 뛰다 '쿵'…심정지 환자 살린 경찰 선행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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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헬스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낸 현직 경찰관의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경찰의 선행'입니다.

현충일이었던 지난달 6일, 경기도의 한 헬스장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 보이지요.

그런데 러닝머신을 이용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휘청거리는가 싶더니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당황한 주변 사람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헬스장 한쪽에서 한 남성이 다가오는데요.

주저 없이 쓰러진 남성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 이 남성은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쉬는 날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가 쓰러진 사람을 발견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