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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日 새 지폐에 등장한 '경제 침략의 상징'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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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이 20년 만에 발행한 새 지폐에 한국 경제침탈 주역의 얼굴이 실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은 오늘 새로운 도안의 천엔 권과 5천 엔권, 만 엔권을 공개했는데요,

만엔 권에는 일본의 여러 기업을 설립한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5천 엔권에는 일본 여성 교육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쓰다 유메코',

그리고 천엔 권에는 파상풍 치료법을 개발한 '기타사토 시바사부로'의 초상화가 새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