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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성실했던 동료..." 서울시청 공무원도 사망자 명단에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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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세상을 떠난 9명의 사망자 중에는 사고 현장 바로 옆에 있는 서울시청에서 근무하던 서울시 공무원 2명도 있습니다.

서울시 동료와 가족들이 이들의 허망한 죽음에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시청 총무과에서 근무했다는 50대 김 모씨.

가난과 장애를 극복하고 9급 세무직으로 입직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기까지 성실한 공직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