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일반과제 16개에는 각각 연 10억원, 지역 소형화 과제 8개에는 각각 연 5억원을 최장 8년 지원하며 과제당 최대 연 40여 명의 석·박사생을 양성한다.
올해는 실패 가능성이 높지만, 성공 시 초격차 기술력 확보가 기대되는 혁신·도전형 프로젝트, 인문·사회 등 타 분야와 융합형 연구를 의무화했다고 과기정통부는 강조했다.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지역 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 사업에서는 전국 15개 광역시도 중 그간 선정된 적이 없었던 경남, 전북·제주, 충남·세종 지역에서 각 1개씩 신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당 매년 약 20억원을 최장 8년 지원하여,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 연구 석·박사생 연 20여 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cs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