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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경북 안동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올 들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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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돼지 190여 마리를 기르는 경북 안동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들어 전국 양돈농장 확진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인데요.

방역 당국이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근우 기자!

경북 지역에서 발병한 건 올해 들어 이번이 세 번째인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안동시 남선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