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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자막뉴스] '급발진' 주장 7건 중 1건만 무죄...결정적 이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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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를 일으킨 60대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우리 법원이 자동차를 몰다가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한 뒤 '급발진'을 주장했던 운전자들에게 어떤 판단을 내렸는지 살펴봤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이뤄진 '급발진' 관련 1심 판결 7건을 분석해보니 무죄가 선고된 건 단 한 건뿐이었습니다.

형량의 경우 최소 벌금 2백만 원에서 최대 금고 4년까지 다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