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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자막뉴스] 모든 직원이 돌연 회사 떠났다...사전 안내도 없어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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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 쇼핑몰 사무실.

불이 모두 꺼져 컴컴하고 인기척도 없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문구와 침구류 등 잡화를 팔아 왔는데, 사전 안내도 없이 돌연 문을 닫았습니다.

쇼핑몰은 회사 사정이 있다는 공지글만 달랑 띄우고는, 상품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짧게는 한 달, 길게는 1년여 동안 정산이 밀린 입점 판매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