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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통근버스 들이받고 음주 측정 거부…4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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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일)밤 충북 청주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음주 측정을 피해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에서는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앞이 완전히 부서져 부속품이 바깥으로 삐져나온 차량이 견인차에 실려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31인승 통근 버스를 들이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