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檢 '김 여사 명품가방' 관련 전 미국 하원의원 배우자 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배우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달 말, 김 전 의원 부인 제니퍼 안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안 씨를 상대로 최재영 목사가 김 전 의원 관련 청탁을 김건희 여사에게 하게 된 경위 등을 물은 거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