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승진 축하 회식하다, 상 받은 날 야근하다…동료들과 '참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희생자들은 모두 직장인이었습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의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서 저녁 자리하던 은행원도 있었고, 또 상을 받은 날에도 야근하느라고 잠시 밥 먹으러 나왔었던 서울시청 공무원도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박찬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은 시중 은행 직원이 4명, 시청 직원이 2명, 주차관리업체 직원이 3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