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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술에 약 탔나?" 캘리포니아 유흥업소 '검사 키트 제공'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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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럽 버닝썬 사건 당시 마약을 몰래 탄 술이 성범죄에 이용돼 논란이 됐죠.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이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점과 클럽 등이 손님들에게 마약 검사 키트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너 이거(마약) 다 담아 여기."

- 범죄도시3

마약이 오가는 유흥업소.

이곳에선 상대 몰래 술에 약물을 타는 범죄도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