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선택적' 임명이 부른 식물 방통위‥후임 누가 오든 '2인 파행' 쳇바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위원장이 사퇴하면서 이제 방통위에는 위원 1명만 남게 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곧 후임 위원장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 정부에서 위원장을 임명하기 시작한 뒤 '대행' 체제까지 합치면 13개월 사이에 벌써 7번째 수장이 바뀌는 겁니다.

하지만 누가 오든 '2인 파행'의 위법성은 해소되지 않아, 야권의 공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