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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22대 첫 대정부질문부터 파행‥'채상병 특검법' 충돌에 고성·야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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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2대 국회 출범 뒤 첫 대정부질문이 오늘부터 시작됐지만, 여야는 다시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하겠다고 하자, 국민의힘이 국회의장실 앞에서 농성을 벌이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선 건데요.

결국 한참 늦게 시작된 대정부질문에서도 고성과 설전이 오갔습니다.

김지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