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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토론 참패에도 "지지율 변동 없어"…트럼프 공격 나선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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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 소식입니다. 첫 TV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하면서 후보 교체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여론조사 결과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대선을 완주하겠단 뜻을 굳힌 바이든은 백악관에 복귀하자마자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국민 연설에 나섰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의 측근인 민주당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은 애써 지난 TV토론의 여파를 축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