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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라인야후 지분매각, 단기적으로 안하기로 결정"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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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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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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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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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전체회의 참석하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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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선서를 앞두고 대기하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왼쪽)와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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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 대표는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것이냐'라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의 질의에 "단기적으로 매각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지분 매각과 관련한 장기적 계획에 대해서 최 대표는 "모든 기업이 그렇지만 중장기 전략 결정에 대해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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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상정하는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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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선서하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왼쪽)와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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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라인야후는 전날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는 자본 관계 재검토가 곤란한 상황이나 네이버 측과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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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하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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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하는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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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사태'의 발단은 지난해 11월 라인에서 약 51만 9천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에서 비롯됐다. 당시 회사와 일부 내부시스템을 공유하던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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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하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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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하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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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본 총무성은 지난 3월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체제 개선 요구 행정지도를 내렸고 이후 네이버가 보유한 라인야후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하라는 압박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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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답하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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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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