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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우리팀 아닌데..." 여청수사팀장의 호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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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을 성범죄자로 단정하고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논란이 일었던 화성동탄경찰서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이 경찰서의 여성·청소년 수사팀의 한 경감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호 경감이 어제 올린 글인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논란이 된 강압수사의 주체가 여청수사팀이 아니라 여청강력팀인데, 경찰서 홈페이지에 여청강력팀이 표기돼 있지 않아, 엉뚱하게 여청수사팀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