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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커플 사진 의혹' 김수현, SNS 사진 올린 후 '급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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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김수현(왼쪽)과 김지원. / 사진=김수현, 김지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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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럽스타그램'(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커플 사진) 의혹이 불거졌다.

김수현은 지난 1일 해외 팬미팅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4장의 사진을 올린 후 3장을 급히 삭제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배우 김지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한 사진과 포즈와 착장이 비슷하기 때문에 '럽스타그램' 오해를 사전에 방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이 최강 호흡을 보여준 '눈물의 여왕'은 상반기 시청률 최고 드라마로 tvN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의 흥행 이후 10년만에 아시아 투어중이다. 방콕에서 시작하여 요코하마를 거쳐 마닐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타이베이(7월 6일), 홍콩(8월 10일), 자카르타(9월 7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넉오프'를 결정했다. '넉오프'는 외환위기 시절 평범한 남자 김성준(김수현)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들어 전 세계의 '짝퉁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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