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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자막뉴스] "급발진은 피의자 진술 뿐"...경찰이 파악한 사고 전 차량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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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젯밤(1일) 9시 반쯤,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해 15명의 사상자를 낸 가해 차량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혐의는 교통사고 처리법상 과실치사상입니다.

사고를 낸 60대 남성 운전자 A 씨는 급발진 사고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급발진은 현재까지는 피의자의 진술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런 만큼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