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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자막뉴스] 예사롭지 않다던 이번 장마...태풍급 돌풍 몰고 다시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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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물러나자마자 내륙에는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장맛비로 24.9도까지 떨어졌던 서울 낮 기온은 다시 31.3도까지 치솟았고, 경주 33.9도, 대구 32.5도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는 일반인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맑고 더운 날씨는 다시 하루 만에 급변할 전망입니다.

밤사이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부터 전국에 태풍급 돌풍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