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없이 일상 업무 복귀…선대위는 '고액 후원자 달래기'
[앵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TV 토론 이후 후보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죠. 일단 조용히 대통령 업무에 복귀하면서 다시 대선 레이스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고액 후원자를 설득하고, 새 정치 광고도 내놓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후보 교체론에 휩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새 정치 광고입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어젯밤 트럼프를 보셨나요? 단 한 번의 토론에서조차 수많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수백만 미국인처럼 저 역시 쓰러진다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TV 토론 이후 후보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죠. 일단 조용히 대통령 업무에 복귀하면서 다시 대선 레이스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고액 후원자를 설득하고, 새 정치 광고도 내놓았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후보 교체론에 휩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새 정치 광고입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어젯밤 트럼프를 보셨나요? 단 한 번의 토론에서조차 수많은 거짓말을 했습니다. 수백만 미국인처럼 저 역시 쓰러진다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