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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고급 아파트'라더니‥입주하자마자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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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입주한 지 하루 된 한 고급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장맛비로 물바다가 됐습니다.

아파트 저층에도 일부 빗물이 차올랐다는데, 이번 주 내내 예보된 장맛비에 주민들은 다시 누수가 반복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장맛비가 내린 지난 주말.

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줄줄 쏟아집니다.

배관 이음새 곳곳에서도 물이 새어나와 주차장 바닥은 물이 흥건히 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