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치인 협박해 돈 뜯어내려 한 남성 구속 기소
장기간 동안 정치인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고 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70대 남성 A씨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약 10년 전 야권 유력 정치인 B씨를 위해 수 천만원을 썼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B씨에게 변제를 요구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0회에 걸쳐 폭력을 행사하거나 명예를 실추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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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약 10년 전 야권 유력 정치인 B씨를 위해 수 천만원을 썼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B씨에게 변제를 요구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0회에 걸쳐 폭력을 행사하거나 명예를 실추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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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정치인 #공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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