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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와글와글 플러스] 대한항공, 객실 서비스 빨리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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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항공기가 고도를 낮추는 시점에도 본격적인 착륙 준비 전까지는 기내식과 음료 등을 탑승객에게 주는 객실 서비스를 해왔는데요.

이달부터는 착륙 40분 전까지, 그러니까 지금보다 최대 20분 앞당겨 객실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중·장거리 모든 노선에 적용되고요.

기후변화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잦아진 난기류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2019년 1분기 대비 올해 같은 기간 난기류 건수는 2배 이상 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