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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북촌 밤거리 걷지마세요" 관광객 통행 제한…특별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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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서울 종로의 북촌 한옥마을입니다.

다만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이 북촌 일부 지역에 시간에 따라 관광객 통행이 제한됩니다.

기사 보시죠.

서울 종로구는 북촌 한옥마을을 전국 최초의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왜냐,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주민 불편 민원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특별관리지역은 관광객의 방문 시간 제한, 차량과 관광객 통행 제한을 둘 수 있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