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항명죄' 박정훈 대령‥"시작은 결국 윤 대통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대통령실은 채상병 사건의 본질이 박정훈 대령의 항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령 측은 사건기록 회수부터 항명수사 개시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위법한 지시로 시작됐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이번 주 군사법원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박솔잎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해병대 수사단이 채상병 사건 기록을 경찰에 넘긴 작년 8월 2일.

오후 1시30분쯤 신범철 당시 국방부 차관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김동혁 군 검찰단장을 집무실로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