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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채 해병 사건 외압 의혹' 추궁…'대통령 격노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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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해병 순직 사건으로 공방이 뜨거웠던 어제(1일) 국회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야당은 해병대 사단장에게 혐의가 있다는 수사 결과에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주장이 사실인지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주요 참모 16명이 출석한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는 어젯밤 늦게까지 12시간 반가량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