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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질 바이든, '후보 교체론' 일축..."끝까지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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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TV 토론 참패로 후보 교체론이 확산하고 있지만,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이 물러서지 않게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임 기간 4년이 토론 한 번으로 규정되도록 두지 않겠다며 남편을 엄호했습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TV 토론에서 사실상 참패한 뒤, 대선 후보에서 물러나라는 요구에 맞닥뜨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