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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운전자 "급발진"...목격자 "브레이크 밟고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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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운전자, 급발진 주장…음주 안 해"

전문가 "일방통행로…급가속할 만한 구간 아냐"

목격자 "사고 차량, 브레이크 밟고 감속 뒤 멈춰"

[앵커]
경찰은 운전자가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충돌 이후 차가 스스로 멈췄다며 급발진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퇴근길 대형 교통사고를 낸 60대 운전자는 경찰에 급발진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정용우 /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 : 기초적으로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다 진행을 했고 음주는 안 한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