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트럼프 "공적행위 완전 면책"...바이든 "선거 전복시도 불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방 대법원이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와 관련된 면책특권 여부를 하급심에 넘긴 것과 관련해 미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반겼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법원 판단이 나온 직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를 위한 큰 승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대법원이 공적행위에 대해서는 완전한 면책특권을 부여했다며 공직자들은 불법적으로 기소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