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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강 대장균의 '100배'…"너무 더러워" 대표팀 출전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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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막을 올리는 파리 올림픽에서는 수영 종목 가운데 하나가, 센 강에서 펼쳐집니다. 10km를 헤엄쳐가야 하는 건데, 그러기에는 강이 너무 더럽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우리 대표팀도 출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질이 대체 어느 정도인지 팩트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박세용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 '마라톤 수영'의 출발점인 센강의 알렉상드르 3세 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