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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마음대로 그린다!...한국 '화이트존' 내년 상반기 등장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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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땅은 각각의 용도와 그에 따른 용적률이 정해져 있는데요.

그 모든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구역이 있습니다.

아무런 규제 없이 필요에 따라, 마치 백지처럼 마음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해서 '화이트 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 마리나베이샌즈와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 일본의 롯폰기힐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등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