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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한항공, 난기류 증가에 "모든 객실 서비스, 착륙 40분 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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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난기류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늘(1일)부터 중·장거리 모든 노선에서 객실 서비스 종료 시점을 최대 20분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원래는 항공기가 고도를 낮추는 시점에도 본격적인 착륙 준비 전까지 객실 서비스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착륙 40분 전까지 모든 서비스를 마치기로 한 겁니다.

이는 난기류가 잦은 시점에서 승무원들이 안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