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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1일 오후 1시 6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34번 국도 청송 방면에서 달리던 1t 화물트럭이 적재 중이던 20ℓ짜리 질산 용기 7개를 도로에 떨어뜨렸다. 사진은 누출된 액체 질산으로 손상된 국도 모습. 2024.7.1 [연합뉴스TV 최문섭 영상취재 기자 촬영]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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