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1번지

[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1번지

■ 야, '해병특검' 맹공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가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현안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후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석한 첫 자리로 '해병 특검'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북 또 미사일 도발

북한이 오늘 새벽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1발은 발사 실패로 평양 인근에 낙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바이든 사퇴론 확산

지난주 미국 대선 TV토론 이후 사퇴론이 확산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 가족들과 모인 자리에서 완주 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로선 마땅한 대안이 보이지 않는 민주당도 난감한 입장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신병교육대 화장실 몰카

육군의 한 신병교육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여군과 민간인 10여명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해당 부대 간부는 지난 5월 말 구속됐습니다.

■ 수출 9개월 연속 증가

우리나라 6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5.1% 증가하면서 9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업황 개선 속 6월 반도체 수출은 134억 달러를 넘겨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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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해병특검' 맹공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가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현안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후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석한 첫 자리로 '해병 특검'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북 또 미사일 도발

북한이 오늘 새벽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1발은 발사 실패로 평양 인근에 낙하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