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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프랑스 극우 국민연합, 창당 52년 만에 집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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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극우 국민연합, 창당 52년 만에 집권 예고

[앵커]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이 유럽의회 선거에 이어 치러진 자국의 조기총선에서도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과반에 육박하는 의석을 차지하며 창당 52년 만에 처음으로 집권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연합을 이끄는 프랑스 극우의 상징, 마린 르펜이 1차 투표에서 60%에 가까운 지지를 얻으며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