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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정율성 공원 철폐하라"…공사 강행에 30차례 넘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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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일운동을 했던 작곡가 정율성이 이념 논란에 휩싸이면서 각 자치단체가 추진하던 기념사업을 중단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광주광역시가 정율성 기념공원 공사를 계속하면서 보훈단체를 중심으로 30차례가 넘는 반대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동구 불로동에 있는 정율성 생가 옆, 이어지는 폭염에도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