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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전국 강풍·호우 피해 잇따라…내일부터 다시 본격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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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 이어졌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고, 내륙에는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밤부터는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쏟아질 텐데요,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7월 첫날인 오늘 주말에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낮에는 후텁지근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중부지역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