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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구조조정 앞둔 SK그룹…"AI에 올인" 3년동안 80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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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재계 순위 2위인 SK그룹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갑니다. 일단, 200개가 넘는 계열사를 축소, 정리하고 인공지능 AI에 집중하겠단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SK그룹이 이렇게 대수술에 나선 배경을, 장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2심 판결 이후 또다시 오너 리스크에 노출된 SK그룹.

하지만 혼란은 잠시, 최 회장은 곧바로 미국 출장을 떠나 생성형 AI열풍을 일으킨 오픈 AI의 CEO 샘 올트만과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