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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공화당 "바이든 사퇴 안 돼"…영부인 바라보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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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대통령의 참패로 끝난 미국 대선 첫 TV토론 이후, 민주당에선 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설득해서라도 후보를 바꿔야 한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공화당 측에선 오히려 바이든의 사퇴를 막으려는 분위기입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27일 대선 TV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했단 평가가 나오자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나섰습니다.

[질 바이든/바이든 미 대통령 부인 : 여러분이 어제 토론에서 본 조 바이든은 진실과 인격을 갖춘 대통령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거짓말을 반복했습니다.]